호남대 통합뉴스센터 ‘학생기자 여름워크숍’

"세계대학생LTE방송국 ‘유니브로’·‘1인 미디어’ 발전방안 모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세계대학생LTE방송국 유니브로(Uni-Bro.com) 운영기관인 호남대학교 통합뉴스센터(주간 정 철)의 ‘2016 학생기자 여름워크숍’이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화순군 도암면 봉화산촌휴양마을에서 열렸다. 지난 5월 5일부터 29일까지 나주에서 열린 ‘2016 세계친환경디자인박람회’ 방송활동 참여에 대한 성과와 발전방안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학생기자 20여명이 참석해 한 학기 동안의 취재보도 활동에 대한 평가와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신문방송학과 이연수 교수를 초청해 ‘1인 미디어시대, 매체활용’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2015광주유니버시아드대회를 전 세계로 알려 성공대회를 견인했던 유니브로(Uni-Bro) 주관기관인 호남대 통합뉴스센터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전 세계로 실시간 영상을 송출하는 세계 최초의 대학생 LTE방송국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 3월 전국 대학 최초로 설립된 호남대학교 통합뉴스센터는, 기존의 호남대신문사, 호남대방송국, 호남헤럴드(영자신문), 호남대학중문계간(중국어신문) 등 대학 내 4대 미디어 매체를 통합해, 뉴스를 발행 및 송출을 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모든 학생기자들에게 취재, PD, 사진 영상 촬영편집, 아나운싱 등 신문·방송 제작 실무전반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뉴미디어시대를 선도할 ‘멀티저널리스트 양성의 산실’로 주목 받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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