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 대형판매시설 관계자와 간담회

"대형판매시설과 공조를 통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장용주)는 22일 오후 2시 서부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판매시설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서구 관내 대형판매시설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택용소방시설(소화기 ? 단독경보형감지기)의 판매 활성화 논의 ▲ 판매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등 소방안전관리 전도사 역할 당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등 소방정책에 관한 홍보과 관련된 사항을 논의했다.배세철 예방안전과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유예기간이 2017년 2월 4일임에도 소화기 등의 구매가 쉽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해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대형판매시설에서 주택용 소방시설의 판매 및 홍보를 실시하여 조기에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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