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진인턴기자
삼시세끼 고창편 포스터. 사진=tvN 제공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tvN '삼시세끼' 출연진으로 확정된 배우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4인방이 '고창편'에서 벼농사에 도전한다. 17일 '삼시세끼' 제작진은 새 시즌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 등 4인방의 모내기 현장이 담겨 있다. 굵은 빗줄기 속에서도 네 사람은 반드시 풍작을 일구겠다는 의지를 표현하는듯 결연한 표정으로 손을 치켜들고 있어,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삼시세끼 새 시즌에서는 자급자족의 끝판왕 격인 벼농사에 도전한다. ‘삼시세끼’ 전 시즌을 통틀어 출연자들이 벼농사에 도전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이어 "보통 모내기를 하는 시기인 5, 6월과 첫 촬영 시기와 딱 맞아떨어졌다. ‘삼시세끼’ 사상 최대 미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삼시세끼 고창 편'은 오는 7월1일 밤 9시45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