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리빙라이프 개념 도입한 '시지3차 서한이다음', 오는 17일 모델하우스 공개

서한이다음

단지내에 ‘웰리빙라이프’개념을 도입한 ‘시지3차 서한이다음’이 오는 17일 모델하우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시지3차 서한이다음 관계자는 “단지 설계에 사람과 자연, 건강과 여유가 어우러진 ‘웰리빙라이프’ 개념을 도입하고, 단지내 지상공간을 어린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모두 가장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성한다”고 말했다.우선, 방문객을 위한 일부 공간 제외한 모든 주차장을 지하화하고 지상주차를 최소화했다. 또한 단지 내에 10개 공원 및 휴게시설을 마련하여 하루 종일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리는 공원아파트를 조성한다. 단지 한가운데 이웃들과 함께하는 녹색 커뮤니티 공간 그린스퀘어, 입주민의 심신이 건강해지는 헬스공간인 바이탈파크, 피트니스가든, 단지 내에서 숲속 산책길을 느낄 수 있는 힐링로드, 단지 곳곳에 설치된 작은 쉼터와 정원들 힐링가든, 휴가든, 실버가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신나게 놀 수 있는 조이월드 등이 마련된다. 시지3차 서한이다음의 웰리빙라이프는 특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어린이와 주부, 어르신들을 더 많이 배려한다. 다양한 운동기구로 입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도와주는 피트니스센터, 모임, 회의 등을 위한 커뮤니티공간 해피라운지, 영유아 자녀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키즈케어센터,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만남의 공간인 실버라운지,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무인택배시스템 등으로 3세대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생활공간을 제공한다. ‘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2호선 사월역과 정평역의 더블역세권에다 달구벌대로, 월드컵대로, 범안로, 수성IC 등의 멀티교통망을 갖췄다. 달구벌대로변의 금융, 의료, 문화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누리며,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등이 인접했다. 더불어, 월드컵공원, 남천 수변공원, 욱수골 등산로 등이 가까워 사계절 자연을 가까이 두고 사는 도심생활을 누릴 수 있다. 사월초, 매호초, 신매초 등이 인접하며, 시지고, 덕원중고 등 수성학군 명문교가 인접해 있다. 또한, 시지는 시지 내에 있는 고등학교 배치에서 탈락될 경우, 행정구역상 경산쪽으로는 갈수가 없으므로 대륜고, 경신고, 오성고, 정화여고, 대구여고 등 만촌동, 범어동 소재의 학교로 배치될 가능성이 커, 고등학교 배정에 있어 오히려 범어동 보다 더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라이온즈파크가 오픈하면서 시지의 문화스팩이 더욱 탄탄해졌다. CGV와 홈플러스, 쇼핑로드가 조성된 대구스타디움, 대구미술관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시설을 갖춘 시지는 최근 수성알파시티의 본격개발과 대구혁신도시 배후 주거도시, 경산 중산지구 개발의 수혜지역으로 비전까지 확보한 수성구 핫 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전문가는 “수성구 시지 4년만의 신규분양으로 실수요 대기자가 많으며, 특히 시지에서 희소가치 높은 98㎡ 와 인기타입 전용 84㎡로 구성된 명품중형단지인데다 착한 분양가, 착한 조건으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성공분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지3차 서한이다음’은 전용 84㎡, 98㎡ 383세대 모델하우스를 6월 17일 공개한다. 모델하우스는 대구시 동구 신암동 219-4번지 파티마병원 맞은편에 준비 중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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