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일 '도서 저작권 수출 가이드북-영미편'을 발간했다. 국내 출판 콘텐츠의 영국ㆍ미국 시장 진출을 돕고자 만든 가이드북으로 현지 출판 시장의 현황과 전망, 주요 독자층, 유통 구조 등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소설ㆍ아동도서ㆍ만화ㆍ전자출판 등 콘텐츠 기업의 영미 시장 진출 성공 사례도 실렸다. 문체부는 16일 코엑스 A홀 책만남관 1관에서 관련 설명회를 연다. 가이드북 집필진 다섯 명이 참가해 영미 출판 시장 현황과 전망을 소개한다. 문체부는 설명회 참가자 전원에게 가이드북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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