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1스타 셰프 켄홈, 더 플라자 콜라보레이션 갈라디너 진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더 플라자 호텔이 지스텀하우스에서 아시아 음식의 세계적 거장이자 음식문화 다큐멘터리 ‘누들로드’의 진행자인 미쉐린 가이드 1스타 레스토랑 '미(MEE)'의 오너 셰프 켄홈을 초청해 콜라보레이션 갈라디너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다음달 9일 열리는 이번 갈라디너는 켄홈 셰프의 특별한 레시피로 구성된 아시안 메뉴를 더 플라자의 셰프들과 함께 재구성해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단순히 식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라이브 쿠킹 쇼를 보는 듯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켄홈 셰프와 더 플라자의 셰프들이 함께 구성한 메뉴에 대한 프리젠테이션, 켄홈 셰프 요리의 철학, 중식 프라이팬 월을 주제로 진행되는 요리 강의, 사인회, 셰프 특별 선물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사천식 만두, 광동식 생선찜, 크리스피 누들 등 총 7코스로 제공되며, 각 코스마다 어울리는 와인이 페어링을 선보여, 오감이 만족하는 갈라디너로 꾸며진 예정이다. 갈라 디너는 호텔 최고층인 22층에 위치한 지스텀하우스에서 개최된다. 가격은 25만원(1인,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사전 예약은 필수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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