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장병, 국가유공자, 소방 공무원, 경찰 대상 뷔페 라구뜨 50% 할인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이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뷔페 및 식음료 전 매장에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국가유공자를 비롯해 군인, 경찰, 소방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과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가보훈처에서 발행한 유공자증 및 자격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 또는 휴가증을 지참하면 할인과 특전을 적용받을 수 있다. 펜타즈 호텔의 프리미엄 뷔페 라구뜨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뷔페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동반 고객 5인까지 주중 20% 할인, 주말 및 공휴일 10%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평일 라구뜨를 이용하는 전 고객에게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생맥주 FREE 이벤트’를 전개한다.와인 레스토랑 앤 바 라비앙로즈에서도 대상자에게 식음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 4인 이상 방문 시에는 하우스 와인 1병을 무료로 증정하고, 컨템포러리 카페 ‘마실’에서는 카페 이용 시 10% 할인 혜택과 더불어 펜타즈 호텔의 프리미엄 노래방 ‘안단테’ 1시간 무료 이용의 특전이 제공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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