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밸리 자선콘서트에 4만명 운집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지난 28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골프클럽에서 열린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에 관람객 4만여명이 몰려 성황리에 열렸다.대보그룹과 경기도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DJ DOC를 비롯해 마마무, EXID, 홍진영, 정동하, 알리, 허각, 김조한 등 유명가수와 방송인이 출연했다. 이들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콘서트 취지에 공감해 출연료를 받지 않고 재능기부 형식으로 콘서트에 참여했다.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해마다 5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열린다. 올해로 누적방문객 32만명을 기록했다. 몇해 전부터 중국이나 베트남, 일본 등 아시아권과 남미ㆍ유럽에서도 콘서트를 보기 위해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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