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희수습기자
광주전남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리버티 조감도 ( 제공 : 중흥건설)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중흥건설은 '광주·전남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리버티' 단지 내 상가 14호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공개입찰 날짜는 오는 6월1일이다. 이어 '광주 첨단지구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 단지 내 상가 48호를 공개청약추첨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로 상가와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광주·전남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694가구 규모다. 단지내 상가는 지상 1층~2층, 1층 11호와 2층 3호, 총 14호로 이뤄졌다. 단지 남쪽으로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광주전남혁신도시에는 한국전력공사, 우정사업정보센터, 한국인터넷 진흥원 등 16개의 공공기관이 입주한다. 광주 첨단지구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내 입점하는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 센트럴스퀘어'는 지상 1층 33호와 지상 2층 15호 등 총 48호 규모다.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된다. 단지 내 입주민 들 뿐만 아니라 인근 아파트 단지까지 약 6200여 가구의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입찰과 청약은 오는 6월1일 광주광역시 치평동 1213-4번지 W웨딩 11층에서 진행된다. 계약은 6월2일이다. 분양문의 : 062-385-4880첨단지구 중흥S-클래스 리버시티 조감도 ( 제공 : 중흥건설 )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