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보쌈·족발, 개그맨 김준현과 '1975보쌈 미식회' 진행

'먹방' 배틀, 복불복, 퀴즈 게임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글로벌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이 운영하는 원할머니보쌈·족발이 지난 15일 중구 황학동 원앤원 W스퀘어 내 위치한 원할머니 본가에서 브랜드 전속 모델 개그맨 김준현과 '1975보쌈 미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이날 오후 6시부터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에서 김준현은 특유의 유쾌한 모습으로 약 30여 명의 일반 고객들과 근황 토크는 물론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김준현과 고객들이 부드러운 수육 보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신메뉴 ‘1975보쌈’을 먹으며 흥겨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제한 시간 동안 가장 많은 보쌈 먹기’, ‘한 번에 가장 크게 보쌈 싸먹기’와 같은 게임을 통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지난 달 새롭게 출시된 1975보쌈은 기름기를 쏙 빼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보쌈고기와 매콤하고 아삭한 보쌈김치에 새콤달콤한 명이나물을 추가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격은 1만975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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