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SNS팬 초청 영화관람 행사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3일 서울 삼성동에서 330여명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팬을 초청해 영화 ‘탐정 홍길동 : 사라진 마을’을 관람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는 한전이 페이스북과 트위터로 SNS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이래 SNS 팬 대상으로 하는 첫 오프라인 행사다.한전은 이를 시작으로 충청권, 경상권 팬들과 만나는 영화관람 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한전 관계자는 "영화 상영 전 참여한 SNS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조환익 사장의 영상 메시지와 함께, 한전의 활력충전 SNS 캠페인 ‘힘을 내요 대한민국‘의 가족과 떨어져 타지에서 일하는 신이산가족 편을 시청하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 했다"고 말했다.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치경제부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