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산, 음성에서 무료 시식회와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베이커리전문점 브리오슈도레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푸드캠핑카 ‘쁘띠파티시에’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쁘띠파티시에는 전국 어디서나 만나볼 수 있는 이동형 베이커리 카페다. 프랑스어로 작은 제빵사라는 이름답게 고객들과 현장에서 소통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브리오슈도레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브리오슈도레는 전국 주요 축제, 문화공연 현장 등 고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고객들에게 맛과 풍미가 가득한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브리오슈도레는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카페라는 특성에 맞게 프랑스 현지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문화공헌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프랑스 문화 전도사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브리오슈도레는 본사 대우산업개발 아파트 브랜드인 ‘이안(iaan)’의 LH 우수업체 선정을 기념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브리오슈도레는 오는 14일과 21일에는 충남 서산, 충북 음성에서 고객들을 차례로 만날 계획이다. 충남 서산시청 앞 솔밭공원에서 서산엄마들의 모임 카페를 통해 사전 신청한 고객 100명 및 서산 시민 벼룩시장을 찾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 훼이에떼 쇼콜라를 무료로 제공한다. 21일에는 충북 이안 음성대소 견본주택 등을 찾아 현장 고객을 대상으로 프랑스 정통 베이커리를 선보이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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