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군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정부3.0 홍보 총력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42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동안 ‘행복한 보성군을 여는 정부3.0’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br />

"제42회 보성다향대축제장에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42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동안 ‘행복한 보성군을 여는 정부3.0’홍보활동을 적극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정부 3.0제도에 대해 널리 홍보하기 위해 정부3.0 홍보물 리플릿과 배너기를 설치하고 축제장 방문객들의 관심을 이끄는 등 다각적인 홍보를 실시했다. 특히 정부3.0 퀴즈맞추기 행사를 실시하여 정부3.0이 무엇인지를 적극 알리고 정부가 제공하는 선제적 맞춤형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군 관계자는 “군 대표 축제현장에서 '생활을 편리하게, 정부를 유능하게, 국민에게 믿음을'이라는 정부3.0 비전 홍보를 위해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추진했다”며 “앞으로 국민과 정책고객의 입장에서 정말 필요하고 파급효과가 큰 핵심과제를 선택하고 집중 추진하여 정부 3.0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5년 지자체 정부3.0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주민 소통강화와 열린 정부3.0 구현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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