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진인턴기자
서현진, 에릭. 사진=tvN '또 오해영' 제공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이 자체 최고 시청률 3,9%를 기록했다. 9일 방송된 '또 오해영'에서는 우연히 한지붕 아래 살게 된 오해영(서현진)과 박도경(에릭)의 동거 로맨스가 예고 됐다. 이날 방송된 '또 오해영' 3회 시청률은 평균 3.3%(이하 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로 집계됐다고 tvN이 10일 밝혔다. 3회 최고 시청률은 3.6%로 집계됐다. '또 오해영'은 2일 첫 방송 시청률 1.8%로 시작했다. 직장 여성들의 평범한 삶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이야기가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면서 시청률 상승을 이끌었다.드라마는 동명이인 친구 때문에 결혼 전날 파혼당한 것을 비롯해 인생이 꼬인 오해영(서현진 분)과 의도치 않게 거기에 일조하게 된 박도경(에릭)의 로맨스를 담았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