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트레이스, 1분기 영업익 3.4억...흑자전환 달성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디지타이저 전문업체 트레이스가 올해 1분기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기존 사업을 구조조정하면서 센서방식의 디지타이저를 시장에 공급, 성공을 거두면서 올 1분기 개별기준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한 3억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트레이스의 관계자는 "1분기 턴어라운드 기조를 이어 올해 지속적인 실적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하반기에는 곡면터치와 투명지문인식이 실적 증대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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