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Mi 버니' 출시

샤오미, 어린이용 스마트워치 'Mi 버니' 출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샤오미가 어린이용 중저가 스마트워치를 출시했다. 29일(현지시간) 미국의 IT 전문매체 엔가젯은 샤오미가 어린이용 스마트워치인 미(Mi) 버니를 299위안(46달러)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어린이용 스마트워치랑 기능이 비슷하지만 가격은 훨씬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이 제품은 음성통화 외에 부모가 설정해 놓은 가상 제한구역 밖으로 아이가 나갔을때 알람이 뜨고 아이가 도움을 필요로 할때 누르는 SOS 버튼 등의 주요 기능을 보유했다. 아이가 미 버니의 SOS 버튼을 누르면 아이의 위치 데이터가 몇초만에 부모의 스마트폰에 보내진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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