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한국거래소는 오는 28일 ‘인베스트 인 우즈베키스탄(Invest in Uzbekistan)’ 포럼을 열어 주요 우즈벡 우량 국영기업(약 50개사 예정)의 한국증시 상장유치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포럼에는 우즈베키스탄 제1부총리, 대외경제무역투자부(MFERIT)장관, 국유자산위원회(SCC) 위원장 등을 포함한 고위 관료들과 가스ㆍ에너지, 건설ㆍ철도, 소비재, 금융·서비스 업종의 국영기업 대표들이 직접 참가해 우즈벡 세일즈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상장설명회와 함께 우즈베키스탄 국영기업들이 ‘지분매각을 통한 민영화 계획 설명’ 및 ‘한국 기업 및 기관투자자 대상 투자유치 활동’을 소개할 계획이다.참가등록 및 행사 관련 문의는 한국거래소 증권시장마케팅부(02-3774-4525, 4514)로 하거나 이메일(kospi.marketing@krx.co.kr)로 상담하면 된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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