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노 루이뷔통 회장, 김동선 한화그룹 면세TF 차장 만나

영업 전반에 대한 의견 교환…40분동안 매장 순회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그룹 회장이 갤러리아 명품관에 방문해 김동선 한화그룹 면세TF차장(한화건설 신성장전략팀장)과 만남을 가졌다. 김동선 차장은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으로, 주 1회 면세점 관련 업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한화그룹 면세사업부문을 책임지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19일 오후 4시30분께 아르노 회장이 갤러리아 명품관을 방문해 김동선 차장,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유제식 갤러리아명품관 점장 등과 만났다고 밝혔다. 아르노 회장은 이날 김동선 차장 등과 함께 갤러리아 명품관에 입점한 LVMH그룹 브랜드 루이비통, 벨루티, 셀린 등의 매장을 40분동안 순회하며 실무적인 의견을 교환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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