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원 “잡월드 유치로 순천 수학여행 메카 될 것”

이정현 의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이정현 의원은 “잡월드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최고 최상의 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정현 의원은 지난해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를 차례로 설득하여 사업비 500여 억원 규모의 호남권 잡월드를 유치하고, 이미 설계비 10억 원을 반영시킨 바 있다. 이 의원은 조충훈 순천시장, 장만채 전남교육감과 함께 호남권 잡월드 순천 유치를 위해 수차례 사전 협의를 해왔고, 고용노동부 실무자부터 장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접촉을 통해 순천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해왔다.이정현 의원은 “순천에 잡월드가 설립되게 되면,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른 청소년들의 체험학습 및 진로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호남 중심도시 순천에 잡월드가 유치되었을 때, 광주, 전남, 전북 학생들은 물론 부산, 경남, 울산 등 경상도지역의 학생들까지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정현 의원은 "호남권 잡월드는 3D 신기술을 적용한 미래창조형 잡월드로 분당 잡월드 보다 미래형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말했다.순천에 잡월드가 들어오게 되면 현재 이정현 의원과 순천시, 전남교육청의 공동노력으로 건립 중인 에코에듀체험센터와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자연생태공원, 송광사와 선암사 등 천년고찰 그리고 유치 추진 중인 청소년 스포츠센터 등과 함께 순천을 수학여행의 메카로 부상시킬 것이라는 기대감도 전했다.이정현의원실 관계자는 “이러한 일들이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정현 의원이 3선 중진의원에 당선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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