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21일부터 판매 개시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 하이트진로는 21일 전주공장에서 탄산주 ‘이슬톡톡’ 5만 상자가 출고됐다고 밝혔다. 이날 출고된 물량은 서울 포함 수도권 마트 및 주점 등에서 판매된다. 지방의 경우 4월 출고분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슬톡톡은 알코올 3.0도의 복숭아 맛 탄산주로, 도수가 낮고 청량감이 좋아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술자리에서 가볍게 즐기고자하는 젊은 여성층의 니즈를 반영했다.한편, 이날 오전 전주공장에서 열린 이슬톡톡 출고기념식에는 김인규 하이트진로 사장, 손봉수 생산총괄 사장 포함 임원 및 공장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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