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노연경 인턴기자] 배우 차태현이 최근 '유 대위'라는 드라마 속 캐릭터로 인기가 절정에 달한 배우 송중기 때문에 겪은 일화를 공개했다.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1박 2일' 특집으로 꾸며져 시즌3 멤버 차태현 김준호 데프콘 정준영 김종민이 출연했다.이날 차태현은 "얼마 전에 아내와 술 한 잔 하고 있는데 고창석 형님에게 전화가 왔다. 고창석 형님이 송중기와 CF를 찍었다며 오겠다고 했다"고 말했다.이어 "그 때부터 아내가 자랑을 하고 난리가 났다"며 "'나 화장하고 와야 되나. 유 대위님 오신대'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노연경 인턴기자 dusrud110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