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리스웨트, '여자프로농구 포카리스웨트 기량발전상' 시상

신한은행 윤미지 선수 수상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아오츠카가 7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 참가하고, '포카리스웨트 기량발전상(MIP)'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 시즌 간 활약한 선수들을 비롯한 구단주, 감독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자프로농구 축제의 장을 이뤘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올 시즌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올린 선수에게 MIP를 시상하고 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시상에는 민장성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이 올라 윤미지 선수(신한은행)에게 '포카리스웨트 MIP'를 전달했다. 한편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10월 여자프로농구(WKBL) 공식음료 후원 협약식을 통해 오는 2017-2018시즌까지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3년간 선수들에게 음료를 포함해 스포츠타월, 스퀴즈보틀 등 각종 용품을 지원하고 경기장 광고 등 포카리스웨트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