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정위의결]서울, 강서·강남 선거구 추가…강서병 강남병 신설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서울에서는 강서와 강남구가 지역구 분구 대상이 되면서 각각 갑을병 3개 지역구로 쪼개졌다.신설 선거구인 강서병에는 염창동, 등촌1~2동, 화곡4동, 화곡본동, 화곡6동, 가양3동이 속하게 됐다. 이에 따라 강서갑에는 화곡 1~3동, 화곡8동, 발산1동, 우장산동이, 강서을에는 등촌3동, 가양1~2동, 공항동, 방화1~3동이 포함됐다.또 강남병은 삼성1~2동, 대치1~2동, 대치4동, 도곡1~2동으로 구성됐다. 강남갑에는 신사동, 논현1~2동, 압구정동, 청담동, 역삼1~2동이 들어갔으며 강남을은 개포1~2동, 개포4동, 세곡동, 일원본동, 일원1~2동, 수서동으로 구성됐다.중구 선거구는 인근 성동갑을선거구와 통합 조정됐다. 이에 따라 중구성동구갑에는 성동구 왕십리2동, 왕십리도선동, 마장동, 사근동, 행당1~2동, 응봉동, 성수1가1~2동, 성수2가1동, 성수2가3동, 송정동, 용답동이, 중구성동을은 성동구 금호1가동, 금호2·3가동, 금호4가동, 옥수동, 중구가 포함됐다.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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