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대, 새내기 장애학생 예비대학 실시

남부대 새내기 장애학생 예비대학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남부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가 25일 올해 입학하는 장애학생들의 적응을 위한 '2016학년도 신입학 장애학생 예비대학’을 개최했다. 장애학생과 장애학생 도우미 학생, 학과 교수, 학부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예비대학에서는 장애학생들의 안정적인 대학생활을 위해 수강신청 및 장학금 안내, 학과 교수 면담, 캠퍼스 투어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또 진로설계 특강과 MBTI심리검사도 진행해 장애학생들의 사전 진로 상담도 진행됐다.남부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장 김지원 교수는 “장애학생들의 대학생활 적응을 위해 학생의 장애정도를 사전 파악하여 효과적인 지원 계획을 세워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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