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한국공항공사 광주지사(지사장 최성종) ‘우리 공항 앞 환경정화는 우리 손으로!’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공항로 일원에서 생활쓰레기 수거, 산책로 정비 등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광주공항은 공항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에 대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등을 통해 공항 이용객 및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 걷고 싶은 명품 가로수 길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관 조성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최성종 광주지사장은 “공항 인근의 메타세쿼이아 명품 가로숲 길이 공항 방문객들의 심미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등 빛고을의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관광자원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지자체와 도시숲 돌보미 사업 등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사업에 적극 참여해 녹색자원이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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