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예비남편의 매력은?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

김정은.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정은의 예비남편이 초등생 딸을 둔 이혼남이라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결혼발표 당시 김정은 측의 발언이 다시 눈길을 끈다.지난해 6월 김정은 측 관계자는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김정은과 예비남편은 지인 소개로 모임 자리에서 만났다"며 "2~3년 정도 좋은 만남을 유지 중이다"고 밝혔다. 또 예비남편에 대해 "외모는 굉장히 훈훈하다. 키도 크고 비주얼도 좋다"며 "친절하고 인사성도 바르고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18일 김정은의 소속사는 "예비남편이 3~4년 전에 이혼하고 김정은을 만났다"며 "결혼은 배우 개인의 사생활인 만큼 존중해 달라"고 말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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