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株 반등…아시아나 4%↑

[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지난주 증시 폭락에도 선방했던 항공주들이 강세다. 15일 오후 2시33분 현재 아시아나항공은 전거래일 대비 4.17% 오른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대한항공(3.70%), 제주항공(1.60%) 순으로 상승중이다. 지난주 설연휴 이후 2거래일간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4.30%, 10.69% 하락한 가운데 제주항공(-1.11%), 아시아나항공(-2.70%), 대한항공(-4.51%)등 항공사들의 주가는 다른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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