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토론'이준석, 과거 도도맘 거론 발언 재조명…'사적인 술친구 같다'

사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밤샘토론'에 출연한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이준석은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변호사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씨를 언급하며 "강용석과 도도맘이 '단순한 술친구'라고 해명하며 "실제로 나도 같이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말했다.이어 이준석은 "내가 본 인상은 그냥 '술친구'였다. 사건이 불거지면서 사람들이 내게 불륜인지 아닌지 물어본다"고 밝혔다. 이준석은 "비즈니스 파트너 느낌은 아니었다. 김미나씨가 정치 얘기를 좋아하고 정치적 주장이 상당히 강한 편이었다. 그래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전했다.한편 '밤샘토론'은 매월 둘째 넷째 금요일 밤 12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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