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휘발유 가격 서울>제주>세종…울산 저렴

2월2주 서울 1445.21원, 울산 1334.49원

2월2주 리터당 휘발유 가격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우리나라에서 휘발유 가격이 가장 저렴한 지역은 울산, 가장 비싼 지역은 서울로 나타났다. 두 지역 간 가격 차이는 리터(ℓ)당109.72 원이였다. 13일 오피넷이 발표한 2월2주 석유제품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지역의 ℓ당 휘발유 가격은 1445.21원이었다. 울산 지역은 1335.49원이었다. 국내 평균 가격은 1358.23원이다. 가격이 높은 순으로 서울 다음에 제주(1369.14원), 세종(1369.14원), 충남(1366.75원)으로 나타났다. 가격이 낮은 순서로는 울산 다음에 대구(1335.82원), 경북(1338.10원), 부산(1342원,03원)이 뒤를 이었다. 한편 11일 기준, 보통휘발유 가격이 ℓ당 1200원대인 곳은 1314개로 집계됐다. 경유를 ℓ당 1000원 미만에 파는 주유소는 124개였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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