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사진='두시탈출 컬투쇼'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위너'가 멤버 강승윤의 정리병에 대해 털어놔 화제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위너가 출연해 입담을 뽐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위너는 "가장 깔끔한 멤버는 누구냐"는 질문에 이구동성으로 "강승윤"이라고 답하며 "강승윤의 옷을 몰래 입었는데, 귀신 같이 알아채더라. 알고보니 본인만의 정리 룰이 있었다. 그라데이션처럼 색깔대로 정리하더라"고 폭로했다.이에 강승윤은 "깔끔한 게 아니라 정리병이 있다"면서 이날 방청객들의 옷 배합이 신경 쓰인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한편 위너는 오는 14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후 첫 지상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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