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임은빈 '팀 볼빅 합류~'

'슈퍼루키' 임은빈(19ㆍ사진 왼쪽)이 2일 볼빅과 후원계약을 했다.국가대표 출신으로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데뷔하는 유망주다. 지난해 2월 호주NSW아마추어챔피언십 결승에서 장타자 성은정(17)을 제압해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10월에는 KLPGA 3부투어격인 점프투어에 합류해 15차전에서 곧바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2016시즌 투어 시드전을 4위로 통과했다. 임은빈은 "드라이버와 아이언이 좋고, 정신력이 강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며 "내 장점을 살려 올해 목표인 신인왕을 차지하고 싶다"고 말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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