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심연수)가 광주·전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한국연구재단 국내학술지 사업에 선정됐다.<br />
"광주·전남지역 대학 유일, 세계 수준의 우수학술지 육성 지원""2월 28일, 연구소 저널 통산 ‘인문사회과학연구’제50집 발간"[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소장 심연수)가 광주·전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8년 연속 한국연구재단 국내학술지 사업에 선정됐다.‘한국연구재단 국내학술지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학회 및 학술단체의 학술활동 활성화 도모 및 국내학술지의 질적 수준 제고를 통한 세계수준의 우수학술지 육성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호남대 인사연은 지난 2008년부터 8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한국연구재단이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바로는 올해 사업에서 총 349종이 선정됐으나(선정률 43.09%) 사업 지원자격을 갖고 있는 재단 등재 전체저널(KCI급) 대비를 놓고 보면, 실제 사업수행은 전체 등재저널들 중 15.64%밖에 되지 않는다.한편 인문사회과학연구소는 오는 2016년 2월 28일 저널 통산 ‘인문사회과학연구’제50집을 발간할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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