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사랑의 파란산타가 찾아갑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현대오일뱅크 임직원과 가족들이 독거노인들을 위해 일일산타로 나섰다.7일 현대오일뱅크는 서울중랑노인복지관에서 자사 임직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석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선물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임직원 자녀들은 아빠와 함께 직접 생크림을 바르며 케이크를 장식하고 색종이를 오려 예쁜 크리스마스카드를 만들었다. 또한 쌀, 참기름 등 생필품이 가득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까지 챙겨 이 지역 독거노인들의 댁을 일일이 방문했다.현대오일뱅크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행복나눔 가족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이번 행사를 포함해 남산골 벽화그리기 등 총 4회에 걸쳐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