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사진=JTBC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드라마 '빠담빠담'이 4년 만의 재편성에도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몰고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27일 JTBC는 개국 5주년을 기념해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를 재편성해 첫 방송을 선보였다.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빠담빠담'은 유료방송가구시청률 단위 전국 시청률 1.3%를 기록했다. 여전한 인기를 나타낸 것.드라마 '빠담빠담'은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남자와 지극히 현실적이고 이기적인 성향이 강한 여자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멜로다. 톱스타 정우성이 불운한 남자 주인공 양강칠을, 한지민이 밝고 기운 넘치는 수의사 정지나를 연기해 큰 인기를 모았다.한편 '빠담빠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JTBC를 통해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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