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정기자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경남 창원시 상남동에 '엠스테이 호텔 창원'이 분양 중이다.이 호텔은 지하 2~지상 10층, 전용면적 20~40㎡ 352객실로 구성된다. 객실은 모두 5개 타입으로 A1타입 253실, A2타입 51실, B1타입 22실, B2타입 16실, C타입이 10실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엠스테이 창원은 제주, 기흥, 나주에 이어 네 번째로 공급되는 엠스테이 브랜드 호텔이다.시행은 무궁화신탁이, 위탁은 SK D&D, 엠스테이가 운영을 맡는다. 국내 도급순위 21위인 태영건설이 시공한다. 사업지 인근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롯데영플라자, 이마트 등 쇼핑시설은 물론 창원광장과 중앙체육공원, 용지공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가 갖춰져있다. 특히 상남동 일대는 창원시청과 경남도청, 교육청, 조달청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KBS창원방송총국, KT, 삼성생명, 미래에셋 등 업무시설이 밀집돼있다. 단지 남서쪽에 위치한 창원국가산업단지에는 LG전자, 현대, 두산, 효성, GM대우 등 2400여개 기업, 9만3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진해국가산단, 마산자유무역지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 비즈니스 수요도 풍부하다.10월 계약 고객에 한해 가을여행 지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문의 ☎1600-0665.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