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초' 여주인공 해령, 알고보니 '프로듀사' 신디 소속사 선배

해령, 차태현. 사진=KBS2 '프로듀사'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베스티의 멤버 해령이 웹드라마 '9초'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된 가운데 과거 드라마 특별출연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해령은 2015년 6월 인기리에 종영된 KBS2 '프로듀사'에서 변대표(나영희)에게 이용당하다 버림받은 아이돌 유나 역으로 특별출연한 바 있다.당시 해령은 라준모(차태현)의 과거 회상 장면에서 짧게 등장했지만 어색하지 않은 연기력과 여배우 못지않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한편 1일 해령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실크로드 경주 2015'와 경주 시내를 배경으로 한 웹드라마 '9초'에 해령이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밝혔다.웹드라마 '9초'는 이달 말 웹과 모바일 등을 통해 첫 방송되며 제작발표회는 오는 4일 오후 5시 경주 엑스포 공원 내 특설 무대에서 열린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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