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롯데월드몰을 찾은 어린이들이 레인코트를 입어보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최근 변덕스러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레인부츠, 레인코트 등 관련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어린이용 레인코트는 지퍼와 단추의 이중 잠금으로 비바람을 막을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 인기다. 또 소매와 등에 야광 반사테이프가 부착돼 어두운 밤에도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해 주는 제품도 부모 층의 호응을 얻고 있다. 레인코트와 함께 화려한 레인부츠를 코디 하면 발랄하고 경쾌한 장마철 패션이 완성된다. 롯데월드몰 매장관계자는 ”장마철을 앞두고 레인코트를 찾는 고객들이 30~40% 정도 늘었다”며 “비 오는 날 기분을 경쾌하게 해줄 수 있는 화려한 컬러와 패턴의 레인코트가 특히 인기”라고 덧붙였다. 가격은 4만8000원에서 7만5000원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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