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비정상회담'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새로운 비정상대표가 합류한 '비정상회담'이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6일 JTBC '비정상회담'은 새 멤버 6명이 합류했다. 브라질, 노르웨이, 그리스, 폴란드, 이집트 대표가 추가됐고 일본은 타쿠야에서 유타로 멤버가 교체됐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비정상회담'은 시청률 4.69%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 시청률 3.29%보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새로운 멤버들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면서 당분간 개편으로 인한 '비정상회담'에 대한 우려는 놓을 수 있게 됐다.개편 후 첫 방송된 '비정상회담'에 대해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새로운 나라 얘기 신선하네", "'비정상회담' 구 멤버랑 새 멤버 케미 좋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앞서 '비정상회담'은 대대적인 개편을 예고하면서 시청자 이탈 등의 우려를 샀다. 이에 김희정 PD는 3일 '비정상회담' 기자간담회에서 "'비정상회담'은 각 나라 청년들이 모여 그 나라의 문화적 배경을 바탕으로 토론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새로운 나라를 많이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새 멤버 투입 이유를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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