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손보, 등산 중 상해 정액보장 '원데이등산보험' 출시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등산 중 상해로 인한 골절과 화상 시 진단비, 수술비를 정액 보장하는 '원데이등산보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 상품은 입원한 경우 나흘째부터 하루 3만원씩 최장 180일까지 입원일당을 지급한다. 후유장해 보험금은 최고 1억원이다.스마트폰에 원데이보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휴대폰이나 신용카드,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 보험에 가입한 등산객은 하루 보험료 1290원으로 안심산행을 할 수 있다.더케이손보 관계자는 "원데이보험은 보험증권을 이메일로 발행해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모바일 보험으로 그만큼 보험료를 더 낮췄다"며 "자연을 사랑하고 산을 아끼는 회사의 취지가 담긴 상품"이라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