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일 경기중기센터 대표이사(왼쪽)가 15일 지페어 코리아 홍보대사로 위촉된 송종국 축구해설가에게 위촉패를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송종국 축구해설가를 '2015 G-FAIR KOREA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송 해설가는 앞으로 G-FAIR KOREA 행사기간에 1일 기자, 팬사인회, 애장품 경매, 축구클리닉 등 행사 관람객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중소기업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고 사람들에게 해당 제품의 장점을 알기 쉽게설명 해주는 중소기업 해설가로도 활약하게 된다. 송 해설가는 "G-FAIR KOREA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성공적인 개최와 국내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종합전시회인 G-FAIR KOREA는11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 동안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스포츠용품관이 처음으로 구성돼 스포츠 관련 중소기업 120개사가 참가한다. 참가 희망 기업은 7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gfair.or.kr)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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