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뱅뱅뱅' '위 라이크 투 파티'.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빅뱅이 신곡 '뱅뱅뱅'(BANG BANG BANG)과 '위 라이크 투 파티'(We Like 2 Party) 발표 직후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휩쓸었다. 빅뱅은 1일 밤 12시 신곡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를 공개했다. '뱅뱅뱅'은 공개 직후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몽키3 등 주요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위 라이크 투 파티'는 '뱅뱅뱅'에 이어 8개 음원사이트 2위에 오르며 빅뱅의 위력을 입증했다. 빅뱅은 지난달 1일 '루저'(LOSER)와 '배배'(BAEBAE)를 발표했을 때도 전 음원사이트를 휩쓴 바 있다. '뱅뱅뱅'은 빠르고 강렬한 비트와 전자음이 인상적인 곡이며, '위 라이크 투 파티'는 좀 더 편안하고 시원한 느낌의 곡이다. '뱅뱅뱅'과 '위 라이크 투 파티' 모두 유쾌하고 신나는 분위기로 빅뱅 특유의 매력을 담았다. 한편 빅뱅은 8월까지 신곡 프로젝트 '메이드 시리즈'(MADE SERIES)를 선보일 계획이다. 매달 1일 '엠'(M), '에이'(A), '디'(D), '이'(E)라는 타이틀로 싱글 음반을 발표한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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