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티웨이항공은 27일부터 10월 출발 얼리버드 항공권을 판매한다. 국제선은 27일 오후 2시, 국내선은 28일 오후 2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고객센터 및 모바일 웹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특가항공권은 10월1일~24일 여행할 수 있는 항공권이 판매된다. 국내선 총액운임(유류할증료, 공항사용료 포함)은 최저 편도 1만7200원(주중)에 판매된다. 김포~제주, 광주~제주, 대구~제주, 무안~제주 등이 대상이다. 국제선은 김포~타이베이 노선 편도 항공권을 총액운임(유류할증료, 공항사용료 포함) 최저 11만2400원부터 판매한다. 이어 인천~사가 6만200원, 인천~오이타 7만3500원, 인천~오사카 9만원, 대구~오사카 7만원, 인천~오키나와 8만9000원, 인천~삿포로 9만9000원, 인천~지난 9만200원, 인천~방콕 14만3500원, 인천~비엔티안 13만3500원, 인천~후쿠오카 7만3500원 등부터 판매한다. 티웨이항공은 앞으로 매달 둘째 주, 넷째 주 수요일 월 2회 얼리버드항공권을 판매한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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