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품절남된다…13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

박준형. 사진제공=JTBC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god의 맏형 박준형(46)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4일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박준형의 결혼이 임박했으며 이날 여자친구와 강남구 청담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준형은 1년 넘게 만남을 가져온 여자친구와 최근 결혼을 결심하고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 지난해 12월 박준형은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과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상당한 미모를 지닌 여성으로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상당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박준형은 1998년 god의 멤버로 데뷔했으며 2005년 god 7집 활동 후 미국으로 떠났다. 그는 할리우드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 '스피드 레이서' 등에 출연하면서 현지에 머물다 2013년 god 재결성으로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룸메이트' '오늘부터 출근' '애니멀즈' 등 예능에서 활약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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