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임창정 SNS
임창정, 열애설에 대처하는 법…"진짜인 척 하고 '실검' 3일만 가자" 너스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임창정의 재치 있는 해명이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18일 한 매체는 "임창정과 임은경은 11살의 나이차에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임창정과 임은경이 지난해 중순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함께 영화에 출연하면서 관계가 더욱 가까워졌다. 촬영현장에서 애정표현을 해 영화 스태프들도 공공연히 커플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이에 이날 임창정은 자신의 팬 커뮤니티에 "일단 진짜인 척 하고 실시간 검색어 3일만 가자"며 "입들 다물고 계속 축하한다고 여론몰이를 해라. 잘하면 진짜 ㅇㅇㄱ(임은경)과 사귈 수 있을지 모르지 않나. 오호 신난다. 치외법권 가는거야"라고 재치 있는 해명글을 공개했다.이후 임창정의 소속사 NH미디어는 "임창정과 임은경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곧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임은경의 소속사 역시 해당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임창정과 임은경이 함께 호흡을 맞춘 영화 '치외법권'은 올해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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