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친애저축은행은 자동 송금 서비스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친애저축은행 거래 고객이라면 본인인증 절차를 거쳐 대출한도 조회와 자동송금까지 가능하다. 다만 신규고객의 경우에는 앱을 통한 신청 및 상담절차 진행 후에 송금이 이루어진다.이번에 선보이는 모바일 앱은 지난 9월 1차로 출시한 모바일 앱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지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이 추가대출 신청부터 송금서비스까지 상담원과의 통화 없이 대출 받을 수 있도록 대출승인자동녹취시스템(ACS)기능을 도입했다. 또한 기존고객의 편리성제공을 위하여 계좌목록과 거래내역조회 등 개인별 이용내역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전자서명과 증명서발급 기능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신규 버전의 모바일 앱은 구글플레이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친애저축은행 홈페이지(www.chinae-bank.co.kr) 및 고객센터(1599-0060)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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