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광주지역상담실 2월 상담 실시

"광주광역시청 1층 민원실에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헌법재판소 광주지역상담실’이 2월에는 4일부터 6일까지 광주광역시청 1층 민원실에서 운영된다.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한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2014년 3월부터 매월 광주와 부산에서 운영해오고 있다. 상담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 → 함께하는 헌법재판소→지역상담실 운영안내→상담예약) 또는 전화(02-708-3450, 051-888-5366)로 가능하며, 상담실을 찾는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오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2월의 경우 헌법재판소 광주지역상담실 운영시간은 첫날인 4일은 오후 2시~5시, 5일과 6일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 2014년 3월 문을 연 헌법재판소 광주지역상담실에서는 지금까지 총 148건의 현장상담이 이루어졌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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