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기차마을 휴게소에서 안전한 먹거리 맛보세요

곡성기차마을 휴게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 겸면에 소재하고 있는 안국산업주식회사에서 운영하는 곡성기차마을 휴게소(대표 김성수)에서는 지난 17일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해썹(HACCP)적용업소로 지정 받았다.한국도로공사의 고속도로휴게소 안전한 먹거리 제공방침에 따라 곡성기차마을 휴게소에서는 2014년 하반기부터 식당 건물에 대하여 대대적인 리모델링은 물론 2억여 원을 들여 주방시설물에 대한 전면 개선과 6개월간 전 종사자들이 철저한 음식물 조리개선을 해왔다.해썹(HACCP)은 원료에서부터 제조·유통단계의 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위해요소를 분석해 사전에 제거하는 과학적인 식품안전관리 제도이다.곡성기차마을휴게소 박종삼 소장은 이번 해썹인증을 계기로 “지역 특화메뉴 개발과 함께 타 휴게소와 차별되는 서비스 제공은 물론 음식의 맛과 품질을 보장하여 고객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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