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 선생과의 하루... 공직자 청렴교육

은평구, 12,13일 남양주시 실학박물관에서 '청렴 은평 아카데미'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바람직한 공직자상 정립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12· 13일 남양주시에 소재한 실학박물관에서 공직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 은평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한다.

김우영 은평구청장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은 백성을 걱정하며, 백성을 위해 몸소 실천한 다산선생의 ’공렴(公廉 공정과 청렴)사상‘을 배우고 다산선생의 생가와 묘소가 있는 마재마을과 실학박물관을 둘러보며 선생의 삶의 자취와 청렴사상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동규 감사담당관은 “청렴 실천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자 의무"라며 교육을 통해 직원 모두가 다산의 공렴정신을 실천, 신뢰받고 청렴한 은평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말했다.며, 앞으로도 공직사회 청렴도 제고를 위한 다양하고 효율적인 청렴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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