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 고속·시외버스정류장에 무인발권기 운영

세종시-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1일 오전 6시부터 정부세종청사 6동 종합안내실 옆 본격 가동…버스노선 늘리기, 서비스 개선

정부세종청사 정류장 무인발권기 설치 위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세종시 고속·시외버스정류장에 승차권 무인발권기가 가동된다.21일 세종시 및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정부세종청사 6동 종합안내실 옆에 있는 고속·시외버스정류장에 승차권 무인발권기가 운영된다.그동안 정부세종청사 정류장에서 고속·시외버스를 타기 위해선 청사 종합안내실 안에 있는 무인발권기를 이용할 수밖에 없어 이용객들 불편이 많았다.국토교통부, 안전행정부, 행복청, 세종시, 버스운송조합 등이 협의해 청사 바깥에 무인발권기가 놓이게 됐다.세종시 관계자는 “승차권 무인발권기 설치로 고속·시외버스 이용객들의 편의가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버스노선 늘리기, 서비스 개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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