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서드 샤도네이(Mission Sud Chardonnay)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와인공급사 이지와인은 프랑스 와인 '미션서드 샤도네이(Mission Sud Chardonnay)'를 국내 독점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와인은 지중해를 품고 있는 프랑스 남부 랑그독 루씨옹(Languedoc-Roussillon)지방의 뱅 드 페이(Vin de pay)와인으로 지중해 특유의 강렬하고 세련된 맛과 개성이 살아있다.랑그독 루씨옹 지방은 해안가의 바람과 안개의 영향으로 풍부한 과일의 맛과 적절한 향, 높은 산도를 지닌 와인을 생산하기 적합한 환경을 갖추어 보르도와 함께 프랑스 최고의 와인산지로 꼽힌다. 미션서드 샤도네이는 샤도네이 품종 100%로 만든 금빛이 도는 옐로우 색상의 와인이다. 부드러운 산도와 풍부하고 긴 여운을 느낄 수 있고 신선한 배향과 연한 바닐라향을 간직하고 있다. 토마토 해산물 스파게티, 카르보나라 등의 각종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린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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